아무리 주말이라도 12시 넘어가면 못버티겠더니 -_-;
- 이번에 만화책(괴물왕녀, 그래마을 등)을 주문하며 초속5cm DVD도 주문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하고 하니 예습차 산 것인데.
이걸 주말 밤에 혼자 본 건 정말 실수였군요.
- 며칠 전 뵌 모 교수님이
"팬은 보고 감동하는 사람이고 평론가는 왜 감동했는지 고민하는 사람"
이라고 하실 때 무지 그럴 듯 하다고 생각했는데.
뭐, 아니메에는 평론가라는 말은 쓰지 않으니 대충 다른 미디어의 평론가=만화, 아니메의 오타쿠 정도로 생각하고,
오타쿠라면 왜 재미있었는지 왜 감동했는지 왜 슬픈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 생각해 보면 작년말 하라 케이이치 감독과 독대해서 짱구는 못말려-어른제국의 역습, 갓파 쿠와 함께한 여름 두 작품을 놓고 감독이 연출에서 의도한 바와 제 해석을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죠.
아마 감독의 말을 옮기고 두다리 걸쳐 기록된 게 아니라 각 장면에 대해 "난 이렇게 의도하고 묘사했다" "나에겐 이렇게 보이더라"라는 '작품 해설적 측면'에 대해 감독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갓파 쿠~의 내용, 장면에 대한 감독의 의도를 이해한 사람은 꽤 드물 겁니다. 뭐 갓파 쿠가 그렇게 인기있는 작품도 아니었고, 한국에는 아마 저 뿐이겠죠 orz...
관련해서 포스팅거리도 정말 많은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어느덧 반년이 지났군요.
특히 하라 감독을 감동시킨 저의 해석이 나온 경위에 대해 적으면 아마 다들 '오타킹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같은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만나게 된다면 일반적 인터뷰보다는 하라 감독과 이야기 나눈 것처럼 작품 해석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장면 하나하나를 뜯어서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묘사했는가, 어떤 의도로 이렇게 묘사했는가를 듣고 싶은 거죠.
슬슬 졸려오는군요. 주말에는 마감도 걸려있고 하니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이번에 만화책(괴물왕녀, 그래마을 등)을 주문하며 초속5cm DVD도 주문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하고 하니 예습차 산 것인데.
이걸 주말 밤에 혼자 본 건 정말 실수였군요.
- 며칠 전 뵌 모 교수님이
"팬은 보고 감동하는 사람이고 평론가는 왜 감동했는지 고민하는 사람"
이라고 하실 때 무지 그럴 듯 하다고 생각했는데.
뭐, 아니메에는 평론가라는 말은 쓰지 않으니 대충 다른 미디어의 평론가=만화, 아니메의 오타쿠 정도로 생각하고,
오타쿠라면 왜 재미있었는지 왜 감동했는지 왜 슬픈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 생각해 보면 작년말 하라 케이이치 감독과 독대해서 짱구는 못말려-어른제국의 역습, 갓파 쿠와 함께한 여름 두 작품을 놓고 감독이 연출에서 의도한 바와 제 해석을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죠.
아마 감독의 말을 옮기고 두다리 걸쳐 기록된 게 아니라 각 장면에 대해 "난 이렇게 의도하고 묘사했다" "나에겐 이렇게 보이더라"라는 '작품 해설적 측면'에 대해 감독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갓파 쿠~의 내용, 장면에 대한 감독의 의도를 이해한 사람은 꽤 드물 겁니다. 뭐 갓파 쿠가 그렇게 인기있는 작품도 아니었고, 한국에는 아마 저 뿐이겠죠 orz...
관련해서 포스팅거리도 정말 많은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어느덧 반년이 지났군요.
특히 하라 감독을 감동시킨 저의 해석이 나온 경위에 대해 적으면 아마 다들 '오타킹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같은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만나게 된다면 일반적 인터뷰보다는 하라 감독과 이야기 나눈 것처럼 작품 해석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장면 하나하나를 뜯어서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묘사했는가, 어떤 의도로 이렇게 묘사했는가를 듣고 싶은 거죠.
슬슬 졸려오는군요. 주말에는 마감도 걸려있고 하니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덧글
저도 원고를 넘겨야 할텐데 하기 싫어서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