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길마틴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
‘게임물 PC방 보급정책’과 ‘PC방 요금정책’
증인요청자는 한나라당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최승재씨는 당연히(?) 출두해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블리자드가 안나와도 우리는 성실하게 출석할 것"이라는 묘한 부언을 ( ");;
블코측은 생각 좀 해보고 결정하겠다는군요.
- 위에 저것과는 다른 의미로 흥미를 유발하는 게 하나 더 있던데, 바로 애플코리아 대표.
'오픈마켓 콘텐츠 유통관련'
증인으로 채택했다는데 대체 뭘 물으려고(…)
덧글
게등위 관련일까요. 아니면 얼마나 수익이 돌아가는지 꼬투리 잡으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블리자드
설마 국회의원분들 나중에 질문 다 떨어지면 불곰 너프 물어보는 건 아니겠지요.
아, 10월 29일(금요일)에 시간 나십니까? 그날 서울 올라가는데 저녁쯤에 시간 빌거같습니다만.
이런 질문을 할듯 싶습니다.................(피식 ↗)
(그리고 여의도는 광어글을 끌었다.)
'마이클 길마틴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는 현재 저그가 밸런스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저그를 플레이하는 국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저그 버프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가 나올거 같은데요
"우리 아들이 저그 유저인데 저그가 너무 약하다고 하는군, 그거 좀 상향시켜주게."
..어?
출석의무에, 선언의무에, 안나가면 강제로 끌고가고......
개인적으론 블리자드 상술도 매우 마음에 안들어하는지라
이번엔 상황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