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을 보고나서.
- 영화보기 전후의 순대타운이나 콜드스톤에 대해서는 굳이 적을 것 없겠고.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신림역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10명 정도의 관객이 관람하고 있더군요 ( ")

- 그럭저럭 즐겁게 봤습니다. 기대했던 것만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재미있게 봤지요. 아무튼 영화감상의 백미는 역시 친구들과의 감상 후 토크겠죠.

H군 : 야 이게 왠 당나라 군대냐. 3년만에 함장이 되질 않나, 명령도 안듣고 다 개판5분전에다가.

A군 : 갑자기 함내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과

'자네 우주함대 소속인가?'

'네'

끗. 이게 말이 되냐?? 장난하나?!

산왕 : 아니 그보다는 총으로도 부술 수 있는 드릴을 왜 별이 부숴질 때까지 내버려 두는 건데? 지구에 총한자루 없나??

H군 : 미래라는데 애들은 왜 20세기 지구처럼 놀고 있냐?

..

A군 : 그건 그렇고, 대머리함장은 어디간 거지?

일동 : 그.. 그거?!

- 네. 양키 월드에선 가장 많은 덕후를 보유한 작품, 세계라지만 피상적으로 접했을 뿐인 우리로선 말이죠 ( ");

- 농담은 이정도로 하고 나중에 좀 더 적어 보겠습니다.
by 산왕 | 2009/05/15 14:56 | 영화,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들 | 트랙백(1)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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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9/05/15 23:03

제목 : 스타트렉(2009)
23세기의 미래, 조사임무를 수행 중이던 스타플릿 우주선 U.S.S.켈빈호의 앞에 갑작스런 우주폭풍과 함께 거대한 송곳형의 인공물체가 나타난다. 무차별 공격으로 켈빈호를 꼼짝 못하게 만든 그 물체의 조종자는 켈빈호의 선장에게 직접 건너와서 협상할 것을 제의한다. 결국 선장은 예상대로 살해당하지만, 일등항해사 조지 커크는 켈빈호의 선장대리로서 승무원을 탈출시키고 자기는 정체불명의 적을 저지하기 위해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갓 태......more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9/05/15 15:11
하하 역시 여러명이 봐야 재미있군요.
보러 가긴 해야하는데 크흠..
내일은 잼 콘서트라 OTL..
Commented by dunkbear at 2009/05/15 15:25
으어... 하필이면 롯데시네마로 보시다니... 저는
롯데시네마 노원에서 봤는데 사운드가 엉망진창... ㅠ.ㅠ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9/05/15 16:30
역시 저희 세대는 커크보다 피카드로군요..
왠지 A군님 반응이 제 주변과 유사해서..^^;
Commented by 알비레오 at 2009/05/15 16:32
역시 피카드 함장님이 출동해야 겠군요. ^^;;
Commented by 더카니지 at 2009/05/15 16:49
우리의 피카드 함장님은 원조 스타 트렉에서 70년 이후의 시대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리즈 주인공입니다.
티비시리즈와 극장판이 공중파에 몇 번 방영된지라 희미하게나마 스타트렉을 아시는 분들은 다 이 시리즈로 기억. 이라고는 하지만 저도 넥스트 제너레이션 빼고는 스타 트렉 모릅니다 하하하
Commented by 카바론 at 2009/05/15 17:40
정말 심하게 당나라였죠. (..)
함 하나 놓고 함장이 정말 한순간에 몇번을 바뀌는 건가. ( _ _)m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9/05/15 18:39
뭐 따지자면 '스타플릿'이라는게 군대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집단이라서 그렇습니다만.
Commented by 1111 at 2009/05/15 20:11
시리즈가 현대로갈수록 과거이야기만 나오니
왠지 상당히 미래시리즈 장비보다 과거시리즈 장비가 더 좋아 보이는 기괴한 느낌도...

그런데 로뮬란 형들이 왜이리 러시아필(주관적으로)나게 생긴거죠 -_-...
Commented by amanzo at 2009/05/15 20:32
상관없지만 콜드스톤은 쉐이크가 진리죠.
Commented by Semilla at 2009/05/16 03:15
저는 그보다는 악당이 참 참을성이 많은건지 한 번 집중하면 다른 생각을 못하는건지 왜 25년 동안 얌전히 기다렸는지....;;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9/05/16 09:05
저도 정말 굴착기가 제일 눈에 거슬렸습니다;;
아니 저리 쉬운걸.....
Commented by 이등 at 2009/05/16 12:37
H라는 분께 캡틴 테일러를 보여드려야.........
Commented by ダ-スケロロ at 2009/05/17 10:38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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