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문이 아닌 전화통보를 했다는 것에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걸로 예상들을 하더군요.
관련 기사와 주가정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정보라 불만이시겠지만;
방통위에서는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 게시물은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놓았고, 위협 때문인지 아니면 시키는대로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츤X레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라고(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다음에서는 방통위 입장을 준수해 지침이 오면 관련게시물 삭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뭐, 저렇게 성의를 보이니 실제로 기사전송 중지까지 가지는 않겠죠(...)
- 다음이 정의의 언론포탈의 길로 접어들었다, 오히려 잘되었다는 반응을 보고나서 다음 주가를 살펴 봤습니다.
어제 6.69% 하락, 오늘 4.67% 하락했더군요.
다음에서 조중동 기사의 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정도밖에 안되더라도 다음이 그냥 IT기업이다~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투자가들에겐 큰 영향을 미치겠죠; 아니, 20%면 수십개의 언론사가 기사를 보내는 걸 감안할 때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 조중동에서 다음도 이제 정신차렸을 것(...)으로 판단해 계속 기사를 전송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무엇보다 수익이 떨어지는데 실행할 것 같지 않고;) 조중동 기사전송 중단을 환영하는 다음 지지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다음에서 먼저 나서서 '너희 기사 필요없다'고..하면 주주들은 좋아하지 않겠죠; 주식회사가 주주만 바라보고 회사를 경영해야 하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만, 주주를 무시해서야 주식회사가 아니죠. 주주들의 반응이 저렇게(주가하락으로) 나타난다면 다음에선 뭔가 조취를 취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설마 진짜로 기사전송을 중단하진 않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런 선택을 한다면(조중동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이 문제는.
(다음 지지글을 작성하시는 소극적 방법보다는 다음 주식을 취득하는 적극적 방법을 동원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가하락을 막아서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라고 적으면 농담이 되는군요 orz..아니 이런 주장이 이미 아고라에선 만연해있을 것 같기도 한데; 내일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는군요. 그런데 조중동 기사전송중단 취소 기사 뜨고 주가 반등하면 그건 또 골룸 orz..)
덧) 기사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다음은 폭락하는데 네이버는 거의 하락하지 않았다는 걸 제시하고 있군요. 네이버는 어제 발표한 편집권 제공 떡밥이 아직 신선해서 그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