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세쯔 - 홋카이도 한정
- 아이누어로 긴 이름을 갖고 있지만 발음하기도 어렵고 귀찮으니 그냥 다이세쯔로 적습니다.

아이누어로는 '신들이 거니는 정원'이란 의미를 가졌다는 다이세쯔야마의 눈녹은 물로 만든 술이라는데..

홋카이도 한정품이니 여행가시는 분들은 한병쯤 사오시면 선물용으로도 밤에 홀로 홀짝이기에도 아주 좋겠습니다 :b

- 맛은 달면서 뒤끝이 없다 정도로, 맛있습니다. 딱히 안주가 필요없는 술이라고 해도 좋겠죠. 최근 홋카이도에 다녀온 가브녀석이 한 병 들고온 걸 나눠 먹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먹어보기 힘든, 아마 앞으로 다시 먹을 일은 없을지도 모르는 술이었지만 순식간에 다 마셔 버렸지요. 아니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었고요.

- 이거 말고도 홋카이도 한정 판매되는 지방 도가에서 만든 술을 몇 병 더 사왔던데 매주 한병씩 꺼내 마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는 다이세쯔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네요.
by 산왕 | 2008/06/04 15:44 | 먹거리에 대한 건전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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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양치기Girl at 2008/06/04 15:55
왠지 달달할것만 같군요..ㅋ
Commented by Frey at 2008/06/04 16:07
아니; 드실 때 저도 좀 불러주십쇼 ㅠㅠ 맛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8/06/04 16:15
아아 모임한번하죠.
전 집에 있는 평양소주를 들고 가지요.(퍽..)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8/06/04 16:28
오오...저도 한모금만..(어이..)
Commented by reina at 2008/06/04 16:36
와- 진짜 좀 탐나는 술인데요!!!
Commented by 크라켄 at 2008/06/04 17:36
아이고...
Commented by 셀시아 at 2008/06/04 18:22
달달한 데 뒤끝이 없다면 좋은 술이지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8/06/04 18:24
천연의 술...;ㅁ;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08/06/04 20:12
하아... 정말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suspect at 2008/06/04 21:35
여름에 배타고 홋카이도까지 갈 계획입니다만
하나 사고싶어지는군요

p.s 결제했습니다. 산왕님도 돌아오시죠(.....)
Commented by milly564 at 2008/06/05 23:43
술은 어떤 맛일까요
Commented by 채다인 at 2008/06/06 01:22
매주 한병이라니 부럽군요( '')

저는 고래밥과 함께 맥주를 까먹는 중입니다

Commented by kanon at 2008/06/08 12:52
우오....정말 부럽군요....ㅜㅜ
(저희 집은 저만 빼고 다 술에 약한지라...ㅜ.ㅜ)
Commented by 루리도 at 2008/06/10 00:26
맛나 보이는게 땡기는데요..^^

갑자기 '신들이 거니는 정원 떨꾸기'를 필살기로 사용하는 모 로보트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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