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사람마다 책을 쌓아두지 말고 바닥에 평평하게 깔면 침대높이가 될테니 그위에서 자라고들 했었는데 orz
이번에 이사오면서 만화 500여권, 책 100여권을 버리고 사람이 살 만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더 이상 새우잠을 자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ㅠ.ㅠ
버린 만화, 책의 목록은 천천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사하면서 정수군에게 빌린 가면의 메이드가이를 찾아냈습니다 orz 1년 반 만에 말이죠. 만화책의 산 가장 아래에 있더군요, 왜인지;;
- 비닐도 안 뜯고 보관하던 나우시카를 뜯어서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아니메도 좋아하지만 만화도 정말 좋은 작품이지요.
- 시끌별 녀석들과 란마가 중간에 한 권씩만 비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orz 이사하며 분실한 건지;; 아니 그 외엔 생각할 수가 없긴 한데;;
- 정말 허접한, 아니 이런 게?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만화나 라노베도 한국에 많이 나와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걸 갖고 있던 나는..이라고 반성하게 되었지요. 아무튼 미련을 버리고 전부 버렸으니... orz
- 미련을 버리고 오래된 게임잡지, 뉴타입, 영화잡지 등등을 전부 버렸습니다. 원하는 분이 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촉박해서 말이죠 ㅠㅠ
- 파워컴이 이제야 이전되어 오늘부터 다시 인터넷 라이프 재개입니다. 전에 살던 집과 비슷한 속도를 보여주는군요. 그건 그렇고 파워컴 협찬이라며 이런저런 광고전화가 많이 걸려와 짜증이 나는데.. 그나마 대출전화가 아니라 적금들라는 전화같은 게 오니 다행이랄까요(어디가;;;)
- 이제 정신적으로도 안정될 만한 환경이 되었으니;(전에 살던 집에선 자고 일어나 만화책이 무너져 깔려죽지 않았음에 감사하곤 했었죠) 블로깅도 힘내서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