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프 간단감상
- C42던가, 피규어 부스는 필견. 아니 친한 선배의 선배가 참여해서..

- 세종대 부스도 필견. 아니 친구의 후배가 참여(퍼퍼퍽!!!!)

- 올해 기업부스의 대표는 학산으로 결정입니다. 대원이 소문대로 만화 접고 게임 주력한다면 만화는 이제 한식구끼리 싸울 게 아니라 학산이 전담하게 되는 것이겠죠(아마도 꽤나 시간이 걸리겠지만..아니 그전에 소문에 불과한 것이고;;) 서울은 뭔가 들러리라는 느낌.

그건 그렇고 역시 소문에 불과하지만.. 알바생을 쓴 서울에 비해 학산은 직원들을 출동시키는 바람에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하는군요. 학산이 전시해둔 만화 견본들이 찌그러진 것이 분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라는 소문도(..)

(뭔가 스포츠신문성 헛소문들을 주워섬기고 있는데;;;)

- 작가 전시관은 훌륭하더군요. 지나가다 앉아서 쉬며 클램프 인 원더랜드도 한 번 봐주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죠타로에게 한 번 웃어주고 왔습니다. 처음 영상이 나왔을 때, 죠죠를 못 본 국내 팬들이 '클램프 신작의 주인공일 것'이라고들 했던 게 생각나더군요;;

- 이번 시카프 최대 화제는 에너젠을 나눠준 동양 오츠카;(...) 박카스맛 음료 에너젠으로 호감도 30% 업입니다.

- 단체관람으로 평일관객도 충분할 것이란 예상관 달리 역시 평일관객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이나 '현세대 포기론'을 생각한다면 평일을 낀 개최에 찬성합니다.

- 잼 관련행사는 완전히 불참하게 될 듯 합니다. 아쉽지만, 여름의 행사를 기대해 봅니다.

- 오늘 타키모토 사인회에 나스 키노코가 슬쩍 왔다갔다는 소문이..(홍길동이 된 기분이군요 orz)

- 가샤폰이나 DVD를 파는 곳이 확 준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책장의 자이언트 로보, 긴레이, 메텔 등을 보니.. 아니 아주 잘 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orz..
(작년 가샤폰,DVD 충동구매 했던 걸 생각하면;;)

- 아는 분을 우연히 만날 확률이 굉장히 높았던 하루였습니다. 이글루 블로거로 링크해둔 분만 10분 가까이 만난 듯;;

- 도쿄 아니메페어 홍보직원은 작년과 동일; 기억력이 굉장히 좋더군요;;;

..

뭔가 자세히 적어보려 해도 흥이 안 나는군요. 바이오리듬 최저점의 시기인지라..(뭔소리야!!!)

by 산왕 | 2006/05/26 23:53 | 만화에 대한 건전한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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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벨제뷔트의 현대시각문화.. at 2006/05/27 01:08

제목 : '06 시카프 쇼핑 가이드 - 3대 출판사 편 (...
보통 방학/휴가철인 여름 시즌에 열렸으나 올해에는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5월 끝자락 - 그나마도 평일에 열리게 되었다는 시카프. 따라서 개막 이후 지난 사흘 동안에는 행사장을 방문하고 싶어도 시간적 여건이 따르지 않는 관계로 방문을 못하던 분들이 많이 계셨을 터, 그 중에는 주말인 내일과 모레 양일간 이를 만회하기 위해 벼르고 계시는 분들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행사에 참가하시는 데에는 물론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more

Commented by 나인볼 at 2006/05/26 23:58
과연, 학산이 얼굴이 되는건가요... 으음.
Commented by SuperDuper at 2006/05/27 00:05
전 일요일날 갑니다~
Commented by 바핀 at 2006/05/27 00:38
죠죠 안습이네요.; (죠죠는 정발돼도 국내에선 마이너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5/27 00:48
이 포스팅도 필견. 아니 산왕님이 집필해서...(퍼퍼퍽)

'현세대 포기론'이라기보단 거의 '직장인 포기론'이 아닐까 싶더군요. 세대야 어떻든 백수들은 평일에도 갈테니...;;;
Commented by 루리도 at 2006/05/27 08:54
잼프로 행사에 어느정도의 인원이 모여들지가 참 미묘합니다.
너무 많아도 안되지만, 일찍 가 300명 안에 들 자신(?)은 있는지라, 적으면 더욱 안되겠지요...^^;
(현재 '잘되면 슈퍼로봇스피릿츠 한국개최'란 소문에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는...;;)
Commented by 시북군 at 2006/05/27 09:34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용이라...;; 너무 그럴듯한데요.
Commented by 메르키제데크 at 2006/05/27 10:58
전 일요일날 가기로 했습니다. 살아올수 있을지는 의문,,
Commented by hikage7 at 2006/05/27 18:58
오늘 솔직히 우연히 뵙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
Commented by Hineo at 2006/05/27 20:08
그 '마지막'이 죠타로였습니까!(둥)
Commented by milly564 at 2006/05/28 13:13
나스 기노코씨!!!!
Commented by 산왕 at 2006/05/28 13:32
/나인볼님...뭐 입구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말이죠(응?)

/SuperDuper...밤새고 와서 오늘은 완전 침몰 orz..

/바핀님...마이너 확정이겠죠 ( ");

/잠본이님...당연합니다(야;;;;)

/루리도님...새벽 5시 경에 가볼까 하다가 안갔는데 4시반이 마감이었다는군요 ( ");

/시북군님...아니 헛소문입니다^^;;

/메르키제데크님...힘드실 듯;;

/hikage7님...갑자기 선배가 찾아오고 해서 왔다갔다 하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오게 되었습니다^^;;

/Hineo님...네. 스탠드를 머리에 얹고 내려와서 8등신으로 변하는 죠타로이죠^^; 한국에선 죠죠를 아는 사람이 없어 다들 클램프 신작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었죠^^

/milly564님...나중에 자세히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Commented by 건전치이링 at 2006/05/29 06:10
나스 키노코...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무언가 조사하던 그 일본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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