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ine of the Gundam <--눈물이 앞을 가리는 에로콘님의 히로인 선호. 설마 그를 가장 좋아할 줄은 몰랐습니다 ( ")
저로선 뭐 예나 지금이나 하만이 가장 '멋진' 여성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나이를 먹어가며 히로인에 대한 선호도가 변해온 것 같습니다. 그건 일반적 경향과도 맞물려 있는 것 같고 말이죠.
어린 시절엔 단연 세이러였습니다. 선생님같은 캐릭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학 초반엔 단연 포우였군요. 뭐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는 비련의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는 게 당연한 것일 테니까요. (아니, 감수성?이라고 의문을 표하시면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긴 합니다만;;)
군에서 가장 좋아했던 건 루.루카였군요. 이유는 아마도 딱 하나. (메인 시리즈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히로인이었으니까. orz..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시대의 눈물도 모두가 보고, 나는 살아남을 수 있는지도 모두가 고민하기에 가슴에 와 닿을 주제가 아니죠. 그러니 메인 3건담이 안 먹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역 후에는 보통은 하만을 이야기하지만 딱히 없다는 게 정답이겠지요. 남자주인공 중에서라면 바니를 말할 수 있지만 히로인 중에선.. 없다고밖에는 할 수 없겠습니다.
..라고 적어뒀지만.. 모든 건담을 녹여서 흡수해버린 건담 시드라는 엄청난 작품 때문에 이런 낡은 이야기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분홍머리 여왕님이 대세겠지요? 아니.. 아스란이 최고의 '히로인'이라는 주장도 많이 봤지만 그건 좀.. ( ");;
..
물론 에로콘님의 추적고백처럼(..)
(클릭해서 보세요)
'구 건담의 히로인'인 샤아 아즈나블이 최고 히로인이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것도 좀.. orz....
그 놈은 남창이야. 좋은 엉덩이를 가졌다고
저로선 마.쿠베의 이 명언에는 절로 orz할 수 밖에 없군요 ( ");;
(뭔가 매우 저질포스팅으로 전락한 느낌이..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