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항해시대 온라인 일본서버에선 이미 시행중이던 '오스만'으로의 망명 가능 패치가 한국에서도 이뤄졌습니다. 일단 망명하면 기독교 국가들과는 적대적이 되어 적대도를 낮출 방법이 없는 등 패널티가 꽤 크지만 망명자가 꽤 나오고 있다는데요. 대항해시대2의 기억도 있고해서 오스만이라는 국가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았던 건 사실이죠.
이제까지는 퀘스트로 잡아야 할 적세력이자 군인레벨을 올리기 위해 잡아야할 소위 '몹'이었던 오스만이 이제 한 세력으로 당당하게 서게 되었습니다.
- 한편 오늘 WOW에서도 꽤 재미난 소식이 들려왔죠. 얼라이언스에서 호드로, 호드에서 얼라이언스로 세력을 옮길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중이라는 소식이었는데요.
WOW가 처음 나올 때부터 언젠가 두 세력이 힘을 합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지 않겠는가 했었는데 그건 아직 기약이 없어보이고 대신 세력을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는군요.
- 대충 나와있는 걸론 60->70 불타는 성전에선 두 세력이 나루의 의지앞에 힘을 합쳤다가 70->80에서 언데드의 배신으로 다시 갈라져 싸우기 시작했는데 90->100으로 갈 때 다시 불타는 군단이 적으로 등장한다고 하니 종국에 가서는 다시 힘을 합치며 대단원을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 그건 그렇고, 이제 세력을 옮길 수 있다고 하니 대략 두가지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요.
1. 옮길 때 종족을 바꿔준다. <-- 이건 굉장히 애매하지만 설득력이 높죠. 마침 트롤 종족특성 강화와 함께 발표된 탓도 있어서 이쪽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특성이 좋아봐야 호드는 이제 블러드엘프 90%정도의 비율을 갖게 되겠죠. 블덕후로 대동단결=호드랄지(…)
이경우 세력을 두번 변경하면 원하는 종족으로 같은 세력 내에서 변할 수 있다는 게 됩니다. 내가 지금 드워픈데 드레나이가 되고싶어. 드워프->호드로->다시 얼라이언스로 돌아오며 드레나이로. 같이 말이죠.
2. 그냥 쓰랄 흉아에게, 혹은 티란데 언니한테 귀순할래요~ 종족 그대로 가는 경우. -> 이경우는 참 애매해지겠죠. 필드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지게 됩니다 ( ");;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최근의 와우 라이프 근황을 적어보자면.
더이상의 설명이 必要韓地? 네;;
네. 융합의 검입니다. 대충 3.1콘텐츠는 끝낸 기분이 드네요 :b